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책들은, 기본적으로 큐레이터들의 책소개글이 완성된 책들입니다. 저희 기존 방침은 책소개글까지 작성완료된 책들을 홈페이지에 소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무성의한 글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서가에 책이 놓이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척 창피한 이야기입니다만, 그래서 저희 가게 서가에 실제 놓여 있는 책들보다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는 책들이 훨씬 적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침을 바꾸어서, 먼저 판매되는 책들을 먼저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책 소개글이 완성되는 대로 차차 업데이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딴뚬꽌뚬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