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 "어른 작가가 청소년의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Youngshik Yoon
- Mar 22
- 1 min read

4월 첫 번째 토요일인 4월 5일, 한국근대문학관과 딴뚬꽌뚬이 함께 하는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가 하나 더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설가이신 김선희 작가님을 모십니다! <어른 작가가 청소년의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이 제목이에요. 이미 청소년기를 지난 어른 소설가가, 청소년의 모습, 청소년의 생각, 청소년의 마음, 청소년의 고민을 글로써 그려낼 때 하게 되는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소설을 쓰고 싶은 청소년들,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구상하고 계시거나 쓰고 계신 어른들! 작가님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또 소설읽기에 관심 많은 청소년과 어른 독자들도 소설에 대해 창작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을 거예요.
프로그램은 김선희 작가님의 책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역시 소설가이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컨텐츠제작에 관심이 많은 딴뚬꽌뚬 책방지기가 진행 보조를 맡아 김선희 작가님과 대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 행사 시간 : 2025년 4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4시
* 행사 장소 :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로 358 지하 1층 딴뚬꽌뚬
* 참여인원 : 20명
* 참가비 : 무료
행사참여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네이버폼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네이버폼을 작성하실 때 미리 김선희 작가님에 대해, 소설 『너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청소년문학 창작에 대해 궁금하신 점, 혹은 토의하고 싶은 부분에 대한 질문을 작성해주시면, 다섯 분을 추첨하여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선물해드립니다. 질문도 하고 책 선물도 받을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이 행사는 딴뚬꽌뚬 홈페이지에서 ‘딴뚬꽌뚬 소식’ 페이지를 방문하셔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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