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근대문학관과 동네서점 딴뚬꽌뚬이 함께하는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가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두시에 딴뚬꽌뚬에서 열립니다!
< SNS 시대, SF로 관계에 대해 상상하기 > 라는 주제로, SF 소설 창작, 그리고 ‘타인’, ‘관계’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이번 책담회를 준비했어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단편 SF 『그것이 생긴지 70일 정도가 지났다』를 쓰신 송호작가님, 저희 딴뚬꽌뚬 책방지기이자 소설가로 어린이 장편 SF 『키코의 세계』를 쓴 영선작가가 이번 책담회에 함께합니다.
이번 책담회는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미추홀구 동네책방 딴뚬꽌뚬(미추홀구 경인로 358 지하 1층)에서 진행됩니다.
책담회에 함께해주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스무 명까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 없답니다.
동네책방 신바람 책담회 참여신청하기 -> https://naver.me/IFgXn02s
그리고, 먼저 신청하신 다섯 분께는 송호 작가님의 『그것이 생긴지 70일 정도가 지났다』, 영선 작가의 『키코의 세계』를 선물로 드립니다. 서두르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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