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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뚬꽌뚬에 새로 도착한 책을 소개합니다! 장서나 작가님이 세 자매를 키운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펼쳐 낸, 『오늘도 감사함으로 살아냅니다』입니다.
 
작가님은 수의학을 박사까지 전공하셨다는데, 직접 그린 삽화를 보면 그림 실력도 보통이 아닙니다. 아이들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 전해지는 삽화와 함께 책을 읽으면 작가님이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을지 느낌으로 알 수 있어요.
 
책에는 작가님이 아이들을 키우며 겪은 일들과 그 일들을 겪으며 머리와 가슴에 품었던 생각,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누군가 이야기해주는 그 자신의 경험은,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이 있는 분들께는 위로와 격려, 충고를 주지요. 세 아이를 키우고 계신 작가님의 글은 지금 엄마인 분들, 그리고 앞으로 엄마가 될 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오늘도 감사함으로 살아냅니다』에는 작가님이 준비한 선물도 함께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살아냅니다”라는 문구가 아주 예쁜 글씨로 적혀있는 책갈피랍니다. 글, 그림에 서예까지 하시다니 재주가 정말 많은 작가님이네요! 이 글씨로 저희 딴뚬꽌뚬을 위한 선물도 만드셨어요. 우아한 글씨와 귀엽게 그려진 저희 캐릭터가 이루는 조화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살아냅니다

₩15,000Price
  • 지은이 : 장서나

    제목 : 오늘도 감사함으로 살아냅니다

    출판사 :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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