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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귀여운 책들을 선보였던 개띠랑 유니버스에서 조금 다른 느낌의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느 날 문득 잘 살고 싶어졌다』 『우울의 바깥을 향하여』 는 우울감과 맞서 싸우는 글쓴이의 수기가 담겨있습니다.

두 책은 글쓰기에 관한 글쓰기이기도 합니다. 내면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혹은 날카로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글을 적는 글쓴이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글쓴이가 마음과 생각을 정리해 문장으로 완성하며 불안정한 내면을 다스리는 과정은 독자에게 글쓰기의 힘을 알려줍니다.

글쓴이가 쓴 글이 누군가를 위로하고, 또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도전하게 되고, 슬프고 불안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문득 잘 살고 싶어졌다

₩13,000Price
  • 지은이 : 두루

    제목 : 어느 날 문득 잘 살고 싶어졌다

    출판사 : 개띠랑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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