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뚬꽌뚬 새 책 소식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Gv 작가님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입니다.
이 책은 작가님이 직장생활을 10 년 동안 이어가며 남긴 메모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직장인의 메모라니, 왜 책 제목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인지 알 것 같습니다ㅎㅎ
생활하며 마주친 크거나 작은 사건들, 그 사건들 앞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이렇게 책 한권으로 엮일 때 까지 꾸준히 모으셨다는 사실이 무척 놀랍습니다. 일상생활에 대한 성실한 수집과 기록, 고민이 담긴 이 책. 오늘 하루도 별 일 없이, 아무 일 없이, 평온하고 편안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아침잠을 깨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지은이 : Gv
제목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출판사 : 글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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